[MLB.com] 2021년 최고의 수비력을 갖고 있는 유망주

메이저리그 닷컴에 각팀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1명씩 선정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최근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타자 유망주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파워와 수비이기 때문에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은 추후에 벤치 멤버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론토: 다산 브라운 (Dasan Brown)
볼티모어: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탬파베이: 테일러 월스 (Taylor Walls)
보스턴: 길베르토 히메네스 (Gilberto Jimenez)
뉴욕 양키스: 오스왈드 페라자 (Oswald Peraza)
클리블랜드: 가브리엘 아리아스 (Gabriel Arias)
캔자스시티: 닉 프라토 (Nick Pratto)
디트로이트: 제이크 로저스 (Jake Rogers)
미네소타: 라이언 제퍼스 (Ryan Jeffers)
시카고 화이트삭스: 욜버트 산체스 (Yolbert Sanchez)
LA 에인절스: 브랜든 마쉬 (Brandon Marsh)
휴스턴: 제레미 페냐 (Jeremy Pena)
오클랜드: 닉 앨런 (Nick Allen)
시애틀: 브래이든 비숍 (Braden Bishop)
텍사스: 레오디 타베라스 (Leody Taveras)
애틀란타: 크리스티안 파체 (Cristian Pache)
마이애미: 나심 누네스 (Nasim Nunez)
뉴욕 메츠: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Pete Crow-Armstrong)
워싱턴: 코디 윌슨 (Cody Wilson)
필라델피아: 조나단 구스먼 (Jonathan Guzman)
밀워키: 안토니오 피네로 (Antonio Pinero)
세인트루이스: 딜런 칼슨 (Dylan Carlson)
시카고 컵스: 에드 하워드 (Ed Howard)
피츠버그: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신시네티: 마이크 시아니 (Mike Siani)

 

애리조나: 헤랄도 페르도모 (Geraldo Perdomo)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수비동작과 손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 감각과 수비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A 다저스: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
다저스의 팜에서 슬리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11번픽 지명을 받았고 2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좋은 컨텍능력과 야구에 대한 좋은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른 수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고 믿음을 수 있는 손움직임과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케이스 슈밋 (Casey Schmitt)
샌디에고 주립대학교에서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는 3루수로만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움직임과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사악한 스플리터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샌디에고: CJ 에이브람스 (CJ Abrams)
현재 유격수로 뛰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2루수나 중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엘리트의 수비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수비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에서는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미래에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에즈키엘 토바 (Ezequiel Tovar)
아직 10대의 선수로 유격수로 필요한 수비동작을 쉽게 잘 반복하고 있으며 특출난 플레이가 필요한 시점에는 그런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수비동작과 함께 확실한 손움직임, 강한 어깨, 플러스 등급의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갖고 있는 수비 재능을 꾸준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