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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헨리 데이비스 (Henry Davi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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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를 연상시키는 루이즈빌대학의 포수로 윌 스미스와 비교해서 운동능력과 포구능력은 부족한 편이지만 더 좋은 파워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202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딜런 딩글러와 비교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70, 수비: 45, 선수가치: 50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2년간 34%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빠른 발움직임과 좋은 송구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구는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수준급 구위의 공을 다루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13경기에 선발포수로 출전해서 6개나 되는 패스트볼을 허용한 것이 그 증거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외야수 변신 시도는 성공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해서는 포수로 성공적인 수비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로 부드러운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공격 실링이 높은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갖고 있으며 반복적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타격 재능을 고려하면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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