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아칸사스주 최고의 고교 선수중에 한명이었지만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38라운드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1~2학년때 겨우 21.2이닝을 던진 제이든 힐은 반더빌트 대학의 쿠마 라커, 잭 라이터만큼 유명한 선수는 아니지만 더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첫번째 지명을 받는 대학 투수가 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불펜투수로 90마일 후반의 공을 던졌고 2020년 가을에 연습경기에서 선발투수로 95~97마일의 직구 (최고 99마일)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고교시절부터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공을 많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로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던질수 있다면 3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과거에 쿼터 백으로 뛰었던 단단한 몸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갖고 있지만 아직 커맨드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풀시즌을 선발투수로 뛰면서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몇가지 의문에 답을 할수 있다면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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