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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LA 다저스의 2021년 유망주 Top 10 관련 채팅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1.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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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카일 글레이저가 LA 다저스의 2021년 유망주들에 대한 채팅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꾸준하게 캘리포니아쪽 유망주들에 대한 글을 올렸던 사람이고 지난 몇년간 LA 다저스의 유망주 관련된 글을 올렸던 사람이니..상대적으로 다저스 팜을 잘 파악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저스의 팜은 과거처럼 상위권에 강점이 있는 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팀의 탑 레벨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면서 자격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뎁스를 갖고 있는 팜으로 다저스의 25~30위권의 유망주들의 경우 팜에 약한 구단 소속이었다면 Top 10 안에 이름을 올릴수도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팜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 Top 100 안에는 3명의 선수가 포함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베이스볼 아메리카 동료들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는 다음주에 발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의 Top 10안에 포함이 된 선수들은 미래에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트래이드 불가 선수라고 말을 할수 있을 정도로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1년전과 다른 것은 그것이라고 합니다.

 

Top 10 안에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2021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아주 많은 팜이라고 합니다.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 켄달 윌리엄스 (Kendall Williams), 지미 루이스 (Jimmy Lewis),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 랜던 낵 (Landon Knack),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 예이너 페르난데스 (Yeiner Fernandez), 닉 로버트슨 (Nick Robertson)이 그들중에 거론할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Top 30안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중에서도 폭발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도 많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가 많은 것이 다저스 팜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의 선수중에서 애리조나 교육리그에서 가장 가치가 상승한 선수는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라고 합니다. 아마도 애리조나 교육리그에서 활약을 한 선수중에서 피츠버그의 퀸 프리스터와 함께 가장 가치가 상승한 선수였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애리조나 교육리그를 본 사람들의 생각은 거의 일치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른 다저스 선수중에서는 내야수인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 불펜투수 닉 로버트슨 (Nick Robertson),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 (James Outman)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다저스의 Top 5 레벨의 유망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는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 지미 루이스 (Jimmy Lewis)였다고 합니다. 두명 다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10대의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로스 스트리플링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엇 이적한 켄달 윌리엄스 (Kendall Williams)의 경우 20~30위권 유망주로 토론토의 미들 시즌 유망주 순위는 17위였지만 다저스가 조금 더 뎁스가 좋은 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9년 계약후에 어깨 문제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않았던 지미 루이스 (Jimmy Lewis)는 2020년에 애리조나에서 재활을 위한 시간을 갖었고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저스와 타구단의 관계자들에제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매우 세련된 투구폼과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직구와 커브볼로 잘 공략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15.0이닝 정도를 던졌지만 추후에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지금의 투구폼과 커맨드를 유지할수 있다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외야수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의 경우 11~1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도미니카에서 훈련을 했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고 전체적으로 좋은 퇴보된 리포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면서 헛스윙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정상적인 시즌을 보내게 된다면 과거의 모습을 회복할수 있기를 다저스 관계자들은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 조직내에서는 미래에 평균적인 컨텍을 보여줄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하였고 19년에 지명을 받은 켄달 윌리엄스 (Kendall Williams)와 지미 루이스 (Jimmy Lewis )는 2024년 전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면에 2020년에 도미니카에서 단점을 노출한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의 경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6~7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은 일반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는 코디 호지 (Kody Hoese)이며 가장 좋은 피칭을 보여준 투수는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는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와 바비 밀러 (Bobby Miller)가 투타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타자는 루크 랠리 (Luke Raley) 였으며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또다른 타자는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였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외야수인 앤디 파헤스 (Andy Pages)의 타격 스탠스를 약간 넓게 만들었고 그것이 보다 균형잡힌 스윙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그킥도 약간 줄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더 좋은 타격 포지션을 갖게 되었고 꾸준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컨텍에 대한 의문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20-80 스케일에서 45점을 준 것도 가장 이상적인 성장을 고려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앤디 파헤스와 루이스 로드리게스중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선택한다면 앤디 파헤스를 선택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의 타격 능력은 2021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LA 다저스는 1루수와 2루수쪽에 좋은 자원이 많기 때문에 아마도 다수의 선수가 부상을 당하지 않는이상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 도입이 없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시점에서는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가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보다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갖고 있는 툴을 모두 미래에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디에고 카르타야가 더 좋은 선수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Top 6 유망주들은 유망주 가치가 크게 차이가 나는 선수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외야수 제런 켄달 (Jeren Kendall)은 가장 좋은 운동능력, 수비력을 갖춘 외야수, 가장 빠른 주자로 선정이 되었지만 팀의 백업 외야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 낮음. 여전히 타격 타이밍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다저스 조직내에서 40~50위권 유망주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단점으로 지적이 된 부분이 개선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2021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타구단들도 트래이드 카드로 관심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형 트래이드때 3~4번째 선수로 넘어가게 될 수준의 선수라고 합니다.

 

코디 호지가 2020년 확장 캠프에서 보여준 모습을 교육리그에서도 보여주었다면 미래 다저스의 3루수는 코디 호지라고 말을 할수 있었겠지만 교육리그에서 특히 송구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당장은 저스틴 터너와 단기계약을 맺고 3루수쪽을 보강할 생각을 갖고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다저스가 자금을 아낄수 있다면 코디 시거와의 장기계약에 활용할 것 같다고 합니다. 코디 호지를 유격수로 테스트한다는 소식이 메이저리그 닷컴에는 있었지만 카일 글레이저는 그런 부분에 대한 언급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는 도미니카 교육리그에 정말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표기된 체중보다 조금 더 많이 나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3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데빈 맨 (Devin Mann)은 확장 캠프에서 꾸준한 켄텍과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확실한 수비 포지션은 없는 선수로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제이크 보글 (Jake Vogel)의 경우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완성된 스윙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의 경우 근력을 개선하였으며 내야수로 좋은 수비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외야수 제이크 보글 (Jake Vogel)의 경우 다저스의 교육리그에서 스윙을 새롭게하는 시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기복이 심한 스윙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방망이에 대한 의문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어떤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합니다. 새로운 스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경기중에 꾸준한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외야수 루크 랠리 (Luke Raley)는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코디 호지 다음으로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45~55의 컨텍과 55~60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저스에는 루크 랠리가 뛸 자리가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약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2021년에 어느정도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슨 테일러 (Carson Taylor)는 좌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 우투양타이지만 좌타석에서 더 좋은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포구와 프래이밍이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LA 다저스는 카슨 테일러의 방망이에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치 화이트 (Mitch White)는 2020년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저스 관계자들에게 기쁨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도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다저스의 몇몇 관계자들은 선발투수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유망주 순위에서 11~20위권에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바비 밀러의 경우 투구폼을 약간 수정하면서 선발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투구폼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보다 투구폼을 더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이상 불펜투수 가능성은 거론이 되지 않고 있으며 2021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은 최소한 3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며 1라운드 후반픽으로 바비 밀러를 지명한 것은 다저스의 스틸 픽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고려하면 바비 밀러 (Bobby Miller)와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2021년에 풀시즌을 보내면서 클레이튼 비터가 가치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를 아마도 2가지 구종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장은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반면에 랜던 낵 (Landon Knack)은 선발투수로 고려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의 경우 구속이 개선이 될 길 희망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구속이 좋아진다면 4~5선발투수 자원으로 고려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에드윈 우세타는 팀의 COVID-19 프로토콜을 위반하면서 도미니카로 조기에 돌려보내졌다고 합니다.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는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2가지 구종만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도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것은 커맨드 불안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정상시즌이 아니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2020년 확장 캠프에서 다저스가 클레이튼 비터를 다루는 것은 불펜투수로 다루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클레이튼 비터의 경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갖고 있지만 평균보다 휠씬 못한 컨트롤을 갖고 있기 때문에 Top 10보다는 Top 20에 가까운 유망주라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컨트롤이 좋지 않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저스도 불펜투수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던지지 않는다고 구단에서 확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중에서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이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구속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헤라르도 카릴요와 안드레 잭슨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선수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완전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헤라르도 카릴요 (Gerardo Carrillo)는 아마도 빅터 곤잘레스처럼 멕시코 출신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지 모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개선할수 있을지가 메이저리그 행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안드레 잭슨 (Andre Jackson)은 Top 10 레벨의 유망주로 고려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투구폼과 팔동작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야할 길이 먼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질수 있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것이 문제인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 막판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21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이클 그로브 (Michael Grove)의 경우 확장 캠프에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구성을 갖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4.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A+팀에서는 89~93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확장 캠프에서는 92~94마일의 직구와 커브볼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로빈슨 오티스 (Robinson Ortiz)는 2019년 막판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시즌 대부분을 도미니카 시설에서 보냈기 때문에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1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개빈 럭스 (Gavin Lux)가 유망주 자격이 있었다면 여전히 1위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공수에서 게임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 선수로 정상적으로 시즌을 보낸다면 여전히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팜에서 최고의 비밀 유망주는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인 예이너 페르난데스 (Yeiner Fernandez)도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인 제임스 아웃맨 (James Outman)도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탭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월 15일에 시작이 되는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LA 다저스는 유격수인 윌만 디아스 (Wilman Diaz)와 포수인 헤수스 갈리스 (Jesus Galiz)와 계약을 맺을 예정인데 윌만 디아스는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가 로스 스트리플링의 트래이드에서 켄달 윌리엄스와 함께 받기로한 2번째 추후 지명선수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는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파악하지 못한 사이에..결론이 났을수도 있고.ㅎㅎ)

 

LA 다저스는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수 있는 많은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마도 콜로라도 로키스는 같은 지구인 다저스에게 놀런 아레나도를 트래이드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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