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1년에 폭발할 각팀의 유망주 1명

2020년은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유망주들이 뛸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의 성장도 기대만큼 이뤄질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시즌은 늦더라도 마이너리그 시즌이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에 개인 훈련, 또는 확장 캠프를 통해서 크게 성장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경기중에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구단별로 한명씩 선정한 글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토론토: 가브리엘 모레노 (Gabriel Moreno)
볼티모어: 군나르 헨더슨 (Gunnar Henderson)
토론토: JJ 고스 (JJ Goss)
보스턴: 닉 요크 (Nick Yorke)
뉴욕 양키스: 오스왈드 페라자 (Oswald Peraza)
클리블랜드: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
캔자스시티: 알렉 마쉬 (Alec Marsh)
디트로이트: 파커 메도우 (Parker Meadows)
미네소타: 키오니 카바코 (Keoni Cavaco)
시카고 화이트삭스: 매튜 톰슨 (Matthew Thompson)
오클랜드: 로버트 푸아슨 (Robert Puason)
LA 에인절스: 조딘 애덤스 (Jordyn Adams)
휴스턴: 헌터 브라운 (Hunter Brown)
시애틀: 노엘비 마르테 (Noelvi Marte)
텍사스: 맥시모 아코스타 (Maximo Acosta)
애틀란타: 프레디 타노크 (Freddy Tarnok)
마이애미: 나심 누네스 (Nasim Nunez)
뉴욕 메츠: 제일런 팔머 (Jaylen Palmer)
워싱턴: 야셀 안투나 (Yasel Antuna)
필라델피아: 프란시스코 모랄레스 (Francisco Morales)
밀워키: 안투안 켈리 (Antoine Kelly)
세인트루이스: 이반 에레라 (Ivan Herrera)
시카고 컵스: 예이슨 산타나 (Yeison Santana)
피츠버그: 퀸 프리스터 (Quinn Priester)
신시네티: 리스 하인스 (Rece Hinds)

 

애리조나: 윌더드 파티뇨 (Wilderd Patiño)
2017년에 9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원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13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지만 팔꿈치 수술로 인해서 계약이 무산이 되었고 애리조나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두개리그에서 0.319/0.37/0.447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2020년에 스윙을 개선하면서 파워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5툴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A 다저스: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 좋은 스트라이크존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는 타자였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순발력과 어깨를 개선하면서 2루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알렉산더 카나리오 (Alexander Canario)
샌프란시스코의 어린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2016년에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우익수에게 어울리는 인상적인 파워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매이슨 톰슨 (Mason Thompson)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고교 3~4학년을 소화하지 못했던 매이슨 톰은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3년간 다양한 부상을 겪으면서 147.1이닝만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변신한 매이슨 톰슨은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파워풀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임팩트 있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헬크리스 올리바레스 (Helcris Olivarez)
아직 A리그에서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지만 2020년에 콜로라도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ㅇ르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95~97마일의 직구와 함께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변화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근력을 개선한다면 더 좋은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풀시즌에서 공을 던진적이 없는 선수지만 콜로라도는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