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2021년에 건강함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유망주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0년에 건강함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유망주중에서 2021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인상적인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부상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하락한 유망주 가치도 건강함을 유지한다면 크게 상승할 수 있겠죠. LA 다저스의 경우는 어떤 선수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서플픽 지명을 받았지만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아직까지 프로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못한 지미 루이스 (Jimmy Lewis)가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셀 안투나 (Yasel Antuna, SS/2B, Nationals)
제이크 버거 (Jake Burger, 3B, White Sox)

 

알렉산더 카나리오 (Alexander Canario, OF, Giants)
2019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리그에서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고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 초반에는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전 생산적인 모습을 다시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개럿 크로셰 (Garrett Crochet, LHP, White Sox)
핸스 크라우스 (Hans Crouse, RHP, Rangers)
호세 데버스 (Jose Devers, SS, Marlins)

 

앤더슨 에스피노자 (Anderson Espinoza, RHP, Padres)
2016년 8월 31일이후에 경기에서 공을 던진 적이 없는 선수로 2번의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시간을 갖은 선수로 2021년에 정식 경기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매우 좋은 실링을 보여주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에스테번 플로리얼 (Estevan Florial, OF, Yankees)
조던 그로샨스 (Jordan Groshans, SS, Blue Jays)
데이비드 해밀튼 (David Hamilton, 2B/SS, Brewers)
브렌트 허니웰 (Brent Honeywell, RHP, Rays)
카일 이스벨 (Kyle Isbel, OF, Royals)
닉 매드리걸 (Nick Madrigal, 2B, White Sox)
맷 매닝 (Matt Manning, RHP, Tigers)
브랜든 맥카시 (Brendan McKay, LHP, Rays)
에릭 파르딘호 (Eric Pardinho, RHP, Blue Jays)
A.J. 퍽 (A.J. Puk, LHP, Athletics)
크리스 로드리게스 (Chris Rodriguez, RHP, Angels)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OF, Mariners)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 RHP, Astros)
2017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2019년에는 부상과 커맨드, 컨트롤 부진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에도 팔꿈치 통증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의 투수 유망주였지만 3년간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건강을 회복하고 유망주 가치를 회복할 시간을 갖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