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년 오프시즌에 뉴욕 메츠와 함꼐 가장 많은 루머를 만들어내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외야수 보강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은 오프시즌 초반부터 계속해서 나온 이야기이기 때문에 놀라온 것은 아닌데..오늘 켄 로젠탈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으 거론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뉴욕 메츠와 달리 토론토가 자금력이 넉넉한 팀이 아니기 떄문에 관심을 보여준다고 실제로 영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편입니다.) 일단 켄 로젠탈이 따르면 뉴욕 메츠가 관심으 ㄹ보여주고 있는 외야수는 조지 스프링어 (George Springer), 마이클 브랜틀리 (Michael Brantley),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Jackie Bradley Jr.)라고 합니다.
중견수인 조지 스프링어와 재키 브래들리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는 수차례 나왔지만..좌익수 자원인 마이클 브랜틀리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새로운 소식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견수가 필요하지 단순한 외야수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데..아마도 젊은 선수들이 많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이기 때문에 젊은 타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테랑 외야수인 마이클 브랜틀리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우 로비 레이를 오프시즌 초반에 영입한 이후에 2~3명의 선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히나 상황이지만..아직까지는 별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이후안 워커와의 재계약 협상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가 외야수 영입보다 더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현재까지의 루머를 보면 현실전으로 뉴욕 메츠가 1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조지 스프링어의 영입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이고..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경우 전 소속팀이었던 보스턴 레드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가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3년자리 구단을 제시해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잡을 수 있을 겁니다. 동일한 2년짜리 계약으로는 아마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잡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클 브랜틀리의 경우도 2년짜리 계약을 원하고 있는데...기존 소속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함께 중심 타선 보강을 원하는 몇몇 구단들이 관심이 있다는 리포트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쉽지 않아 보이기는 합니다. 베테랑 선수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집이랑 먼 지역에 위치한 구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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