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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치 곤잘레스 (Chi Chi Gonzalez)와 계약을 맺은 콜로라도 로키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2. 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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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논텐더 데드라인때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버려졌던 우완 선발투수 치 치 곤잘레스가 결국 콜로라도 로키스와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2019년에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이기도 하고...콜로라도 로키스가 투수진에 단점이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구단이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계약은 마이너리그 계약이며 2021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가 되는 조항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프로야구 구단들이 고려할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하였는데..일단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였을때 받게 되는 금액등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 149일인 선수이고 2020년에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 수준의 돈을 받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 합류해도 75~80만달러 수준의 돈을 받는 계약을 맺었을것 같습니다.

 

1992년생인 치치 곤잘레스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세련된 피칭을 하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6~2018년에는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 땅볼 유도능력이 좋은 투수였기 때문에 2019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부름을 받았고 후반기에 선발투수로 뛰면서 5선발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어깨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단 6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했고 19.2이닝을 던지면서 6.86의 평균자책점과 1.63의 WHIP를 기록한 이후에 논텐더가 되었습니다. (어깨가 좋지 않기 때문인지 커맨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점인 땅볼 유도가 줄었습니다. 평균 92.2마일의 싱커성 직구와 87.0마일의 슬라이더, 87.1마일의 체인지업, 81.0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일단 콜로라도 로키스가 2021년에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기존 선발 투수들의 트래이드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기 때문에 치치 곤잘레스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발투수로 등판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찾아보니 아직 마이너리그 옵션도 1개 남아있는 선수로 구단에게 로스터 활용의 여유도 줄수 있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투수들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공을 던진다면 지금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투수라고 생각을 하는데..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이유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고향도 플로리다인 선수이기 때문에 특별한 연고를 갖고 있는 선수도 아닌데..) 일단 2021년에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2021년 시즌중이나 시즌후에 아시아리그의 팀과 계약을 맺을 투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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