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출신의 선수로 15살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4번픽을 갖고 있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A-팀에서 2019년 시즌을 마감한 다니엘 에스피뇨는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커브볼: 50, 컨트롤: 50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유연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 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긴 팔스윙을 갖고 있지만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상위리그의 타자들을 상대로는 변화구도 조금 더 개선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 대부분을 만 20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룰 것으로 보이지만...흥미로운 재능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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