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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라이언 로치오 (Brayan Rocchi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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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브라초, 조지 발레라와 함께 2017~2018년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재능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초에 베네수엘라에 잠시 들렀던 브라이언 로치오는 COVID-19로 인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리그에서 계속해서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30, 주루: 60, 수비: 55, 어깨: 50

 

신체적으로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지는 못한 선수지만 "프로페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좋은 선수이며 게임에 필요한 플레이를 잘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타석에서 부드럽고 꾸준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신체적으로 성장해도 홈런보다는 2루타성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확실한 손움직임과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야구 센스와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이 갖고 있는 툴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베네수엘라 리그에서 뛰었기 때문에 성장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돌아온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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