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리조나에 거주하고 있는, 하지만, 홈타운은 뉴 멕시코주인 로건 화이트(Logan White)가 오늘 엘버커키 지역기자인 크리스 잭슨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화이트의 14살 아들이 타격연습을 했다는군요. 질문의 내용은 바뀐 룰 4 드레프트와 국제 드레프트에 관한 스카우팅이었습니다.
Q : How has it been for you and your staff to adapt to all the recent changes to the draft with the bonus pools as well as the limitations on international signings?
A : 바뀐 보너스 풀에 대한 적응(순응)은 간단한데, 특히 룰 4 드레프트에 관해서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새로운 구단주로 인해서 이전보다 금전적으로 더 여유롭겠지만, 과거보다는 10라운드 이후의 선수에 대해 더 많은 자료를 가질 수가 있었다. 해서 슬롯 머니가 어떻게 변화던지 상관없다. 그래서 변화에 대한 적응은 우리에게 큰 어려움은 아니다.
올바른 스카우팅은 직접 나가서 채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새로 바뀐 룰에서 우리의 스카우팅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국제 드레프트부분에서 드레프트 머니를 트레이드하는 것은 큰 파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해서 나와 같은 사람들은 결국에 드레프트픽이 거래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Q : Is that going to be the next major change?
A : 미래에 희망하는 것은 구단들이 그들의 픽을 트레이드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새로운 단계(next horizon)가 되어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룰은 다음 단계로 가는 것을 가능케해줬는데, 스카우팅에서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게끔 인도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내가 말하고 싶은 흥미로운 부분은 어떻게 전략을 짜는 것이다. 구단이 가지고 있는 드레프트 머니로 어떤 전략을 짤려고 하는지, 그걸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것이다. 일부 팀들은 그걸 한 가지 방법(철학)으로 고수하여 그들이 원치않는 선수를 골라낼 것이다. 해서 철학에 맞는 선수를 찾아내 그들이 뽑은 선수가 3~4년 후에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지켜 볼 것이다. (각 구단마다) 드레프트 철학으로 뽑은 선수가 어떻게 되고있는지 ,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지켜보는 것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Q : It seems as though it’s going to make the quality of the scouting even more important, particularly when it comes to analyzing these kids and making sure they can handle the game mentally and emotionally.
A : 그런 점은 우리 스텝이 잘하고 있는 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선수에 관한 것을 알아야 하는 권한을 줬다. 또한, 스카우팅하는 선수들의 SAT나 GPA점수와 함께 선수에 관해 가능하면 알 수 있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서 그들에게 결정할 수 잇는 권한 모두를 준 상태이다.
또한, 스카우팅하는 선수들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도 선수를 선택하는 결정중에 하나이다. 해서 과거에 어떻게 살았느냐가 그 선수의 미래도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확고한 믿음이 있는 편이다.
Q : How much have you appreciated the July 15 signing deadline? A lot more players are signing quicker and starting their careers sooner.
A : 몇 년전까지 사이닝 데드라인이 8월 15일이었는데, 당시 난 반대론자중에 하나였다. 빠르게 계약해야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는게 지론인데, 항상 할수없이 8월 15일까지 기다리곤 했었다. 해서 그 기간이 빨라졌으면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새로운 룰에서는 7월 15일로 옮겨졌고,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당겨진) 데드라인은 두 그룹을 도울 수 있는데, 먼저 선수들이 빨리 계약에 도달하면 계약을 하고 경기에 투입될 수 있고, 그들은 전체 시즌을 결장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있다. 또한, 믿든 안믿는 상관없지만, 이는 결국 대학 코치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학 코치들이 날 싫어한다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대학 코치들은 리쿠르팅을 위해 선수를 선별하고 선택해야만 다음의 진행을 하게 되는데, 만약 선수를 프로팀에 빼앗겨버리면 8월 15일은 너무 늦은 시기이기때문이다.
해서 데드라인이 앞당겨진 것은 좋은 일이라고 본다. 우리가 먼저 든 생각은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여부였는데, 아주 크다는 판단을 내렸다. 즉, 기다림의 시간이 단축되었고, 결국에는 선수를 더 좋게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고 생각한다.
Q : When people talk about young prospects in baseball they certainly like to talk about one of your players, Julio Urias. How did that all come together down in Mexico?
A : 유리아스(Julio Urias)를 얻는 여행은 굉장했었다. 그와 함께 3명의 선수를 더 계약했지만, 유리아스는 확실하게 미래가 밝은 선수이며, 충분히 우리를 흥분시키게 만들었다.
이 그룹에는 곤잘레스(Victor Gonzalez)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우리가 지나치지 않았던 선수였다. 현재 AZL에서 뛰고 있는데, 현재로는 그렇게 높은 레벨에서 뛰고 있지않다. 17살이긴 해도 약간 나이가 있는 편(왜냐하면 올해 11월에 18살이 되기 때문입니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선수를 얻은 것은 즐거운 여행이었다.
Q : Prospects like Urias are getting more attention and more hype now than ever before. Do you worry about too much, too soon with some of them?
A :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그럴수록 과대포장되는 것에 대해서 난 선수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리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다만, 그것이 얼마나 더 열중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선수들은 감정컨트롤을 위해서 말이나 기사거리를 어떻게 대처할지를 배워야할 필요가 있다. 이런 배움은 나이가 더 어릴수록 더 빨리 배울 수가 있고 더 좋을 수가 있다.
Q : Finally, Albuquerque gets some criticism as a hitter-friendly environment. Watching some of your draft picks play for the Isotopes, what is your opinion of the overall experience here?
A : 난 뉴 멕시코 출신이어서 그런지 엘버커키를 좋아하는 편이다. 구단주(John Traub)와 직원들은 선수들이 뛸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해서 난 그 어떤것과도 이 곳을 바꿀 용의가 없다. 이 곳은 선수들이 뛰기에 좋은 곳이며,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다.
일부 선수들은 엘버커키를 스킵하고 바로 빅리그로 직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커쇼(Clayton Kershaw)와 같이 괜찮은 일부 선수만 그랬었다. 하지만, 나머지 일부 투수들은 여기에서 잘 대처할 수 있을때만이 더 불운한 곳에서도 잘 대처하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최근에 공 저장소가 생기면서 투수들이 이로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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