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년 윈터미팅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각팀의 유망주 1명

메이저리그 닷컴에 유망주 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는 짐 칼리스와 조나단 마요가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을 선정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다음주에 온라인지만..윈터미팅이 진행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몇건이 발생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물론 온라인 윈터미팅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오프시즌과 차이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만....

 

Blue Jays: 가브리엘 모레노 (Gabriel Moreno)
Orioles: 알렉산더 웰스 (Alexander Wells)
Rays: 비달 브루한 (Vidal Bruján)
Red Sox: 바비 달벡 (Bobby Dalbec)
Yankees: 루이스 길 (Luis Gil)
Indians: 브라이언 로치오 (Brayan Rocchio)
Royals: 술리 마티아스 (Seuly Matias)
Tigers: 보 버로우스 (Beau Burrows)
Twins: 브렌트 루커 (Brent Rooker)
White Sox: 조나단 스티버 (Jonathan Stiever)
A’s: 셸던 노이지 (Sheldon Neuse)
Angels: 키렌 파리스 (Kyren Paris)
Astros: 헌터 브라운 (Hunter Brown)
Mariners: 브랜든 윌리엄슨 (Brandon Williamson)
Rangers: 데이비스 웬젤 (Davis Wendzel)
Braves: 터커 데이비슨 (Tucker Davidson)
Marlins: 헤수스 산체스 (Jesús Sánchez)
Mets: 매튜 앨런 (Matthew Allan)
Nationals: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Phillies: 아도니스 메디나 (Adonis Medina)
Brewers: 코리 레이 (Corey Ray)
Cardinals: 엘레후리스 몬테로 (Elehuris Montero)
Cubs: 체이스 스트럼프 (Chase Strumpf)
Pirates: 배지환 (Ji-Hwan Bae)
Reds: 호세 가르시아 (José García)

 

D-backs: 세스 비어 (Seth Beer)
수비적인 부분에 단점이 있는 선수지만 특출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189경기에 출전해서 38개의 홈런과 145개의 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위리그에 도달한 선수이며 생산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저렴한 지명타자를 찾는 구단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Dodgers: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강하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이 자리를 잡기 쉽지 않은 구단이라고 합니다. 윌 스미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포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키버트 루이스의 자리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의 포수 유망주인 키버트 루이스를 활용해서 다저스가 대형 트래이드를 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수비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Giants: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 OF)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좋은 외야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지만 자이언츠에는 로우 레벨에 좋은 외야수 유망주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엘리엇 라모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9살에 AA팀에 도달한 선수로 전형적인 우익수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Padres: CJ 에이브람스 (CJ Abrams)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고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되면서 작년만큼 좋은 팜을 갖고 있는 팀은 아니지만 여전히 탑 레벨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인 CJ 에이브람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에이브람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한다면 샌디에고는 매우 좋은 댓가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Rockies: 콜튼 웰커 (Colton Welker)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로 좋은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콜로라도 로키스에는 놀런 아레나도라는 3루수가 존재하고 있으며 조시 푸엔테스, 라이언 맥마혼이라는 젊은 1루수 자원들이 메이저리그에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코너 내야수를 찾는 구단과 협상을 진행할때 콜튼 웰커가 활용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