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조시 팔라시오스는 6피트 1인치, 19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349경기에서 조시 팔라시오스는 0.288/0.366/0.403, 17홈런, 173타점, 50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하였기 때문인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조시 팔라시오스를 60인 로스터에 합류를 시켜서 훈련을 시켰다고 하는데...공수주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조시 팔라시오는 타자로 스윙을 부드럽게 만들고 밀어치는 것을 익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에서는 퍼스트 스텝을 개선하고 타구를 따라잡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도 주자로 도루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다저스의 중견수로 뛰었던 드본 화이트가 토론토에서 익스트럭터로 일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마이너리그 시즌이 진행이 되었다면 진행할수 없었던 연습을 이번 확장 캠프에서 할수 있었는데..이것이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번 대학 출신의 선수로 대학을 졸업한 선수로는 원석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 확장 캠프에서 구단의 지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구단에서는 밀어쳐서 안타를 만들어내는 타격을 시작한 것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해서 4명의 선수를 40인 로스터에 합류를 시켰습니다. 포수인 라일리 애덤스 (Riley Adams)와 가브리엘 모레노 (Gabriel Moreno), 2루수인 오토 로페스 (Otto Lopez), 우완투수인 타이 타이스 (Ty Tice)가 그들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2020년 룰 5 드래프트가 많은 선수들이 지명을 받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2명의 포수가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0인 로스터에는 무려 5명의 포수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25살이하의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오토 로페스는 아직 A팀을 벗어나지 못한 선수인데 좋은 ㅌ컨텍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 수비적인 다양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내야수 뿐만 아니라 외야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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