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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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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때 불펜투수로 주로 뛰었던 네이트 피언슨은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주니어 칼리지에서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8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45만 29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네이트 피어슨은 빠르게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1.2이닝을 던진 이후에 팔뚝에 공을 맞고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한 네이트 피어슨은 2019년에 건강함과 구위를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존재감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네이트 피어슨은 4번의 선발등판 이후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9월말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한 네이트 피언슨은 2.0이닝을 퍼펙트로 막으면서 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80, 커브볼: 50, 슬라이더: 7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94~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101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104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을때는 직구만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가 크게 발전을 하면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로 낮게 떨어지면서 타자들이 배트 중심이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의 구속에 변화를 줄 뿐만 아니라..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움직임에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때는 직구와 슬라이더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6~89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평균보다 좋은 구종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꾸준한 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에서는 자주 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이른 카운트에 75~79마일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체인지업보다는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컨트롤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을 메이저리그에서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투구폼을 고려하면 미래에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장점이 많은 선수지만 아직 내구성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로 2019년에 던진 101.2이닝이 커리어 최다 이닝이며 2020년에도 팔꿈치 통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1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진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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