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 유망주인 프란시스코 알바레스는 2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시즌을 바로 R팀과 R+팀에서 시작할수 있었으며 42경기에서 0.312/0.407/0.510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되었지만 뉴욕 메츠는 6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켜서 나이가 많은 투수들을 리드하고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투수들의 공을 공략할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겨울에 호주리그에 출전을 시켜서 상대적으로 세련된 선수들과 경기를 할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호주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구단에서는 매우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루키리그의 선수들만 상대했던 프란시스코 알바레스이기 때문에 이번에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플레이를 하면서 공수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확실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원하는 공을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공략과 주자가 있을때의 타격 어프로치, 선타자로 출전한 이닝에서의 타격 어프로치등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에게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 많은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강한 어깨와 함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호주리그의 20대후반,~30대 초반의 투수들과 좋은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1년생이지만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2년 시즌말에는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만약 뉴욕 메츠가 J.T. 리얼무토의 영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프란시스코 알바레스에게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전체 6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비슷한 시점에 계약을 맺은 다저스의 디에고 카르타야보다는 한발짝 앞선 유망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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