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닉 데커 (Nick Deck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왼손 손목 문제로 인해서 1경기 출전을 한 이후에 조기에 데뷔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한 닉 데커는 A-팀에서 시즌을 보내면서 0.247/0.328/0.471의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추운 지역에 위치한 고교를 졸업하였기 때문에 원석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쪽 공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공을 띄우는 스윙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위협적인 주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우익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로 뛸 수 있는 반응속도와 수비범위,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툴들에 대한 평가가 좋은 선수로 주전 우익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A팀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