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2017년 칼리지 월드시리즈 결승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콜 프리먼은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칼리지 월드시리즈와 데뷔시즌은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프로에 데뷔한 콜 프리먼은 강한 멘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많은 볼넷과 도루를 프로에서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A+리그에서 올스타 2루수로 선정이 되었지만 내야수로 좋지 못한 송구를 보여주면서 후반기에는 중견수로 뛰는 일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타구를 판단하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중견수에게 필요한 수비재능은 모두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1~2번타자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파워는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장타가 위협적인 선수가 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통해서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은 AA팀에서 2루수와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잔류하기 위해서는 송구의 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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