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호세 데버스 (Jose Dever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원래는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보스턴의 3루수인 라파엘 데버스의 사촌으로 이후에 2년간 부상으로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서 47경기 출전 밖에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수비 센스와 함께 솔리드한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적인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한 2년간 방망이는 여전히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근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5.1%의 볼넷 비율과 14.7%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파워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187경기에 출전한 선수로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함께 1~2번타자로 뛸 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