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대학에서 3년간 0.306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며 단 31번의 삼진을 당할정도로 인해성적인 컨텍을 보여준 어니 클레멘트는 프로에서도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코어 근육쪽에 문제로 인해서 초반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에 많은 공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는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구장 모든 뱡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수준의 파워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좋은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다양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유격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수비 센스와 좋은 손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 여부는 어깨에 달려있는 상황인데..유격수로는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중견수와 2루수, 3루수로 뛴 경험이 있는 것은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타구단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유격수로 뛸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 수비를 개선한다면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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