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잭 왓슨 (Zach Wat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는 2학년 선수였지만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빠르게 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8월 중순에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해서 한 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잭 왓슨이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퍼스트 스텝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구를 판단하는 능력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허슬 플레이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통해서 팀에 기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백업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개선이 될 수 있다면 평균에 가까운 주전 외야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