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을 마칠때까지는 1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고교 4학년때 공격적인 부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장타에 대한 욕심으로 큰 스윙을 하면서 삼진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칼 미첼이라는 이름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칼빈 미첼로 발음하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그만큼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겨우 6.5%의 볼넷 비율을 기록한 반면에 30%에 가까운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기 위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지만 홈런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그런 타격 어프로치를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가장 좋은 툴로 스피드는 평균이하이며 어깨가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수 있다면 마이클 브랜틀리나 개럿 앤더슨와 같은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은 AA팀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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