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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다르빗슈 (Yu Darvish)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가질수도 있는 뉴욕 메츠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1. 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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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의 영향으로 인해서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2020년 시즌에 많은 금전적인 손해를 봤기 때문에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쓸만한 고액 연봉자들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치를 받고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갑부인 스티브 코엔을 구단주로 맞이한 뉴욕 메츠가 전력 보강을 위해서 타구단의 고액 연봉자들의 트래이드에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그 후보중에 하나가 유 다르빗슈라고 합니다. (어디까지나...예상이지..실제 트래이드를 논의를 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이 주장을 한 것이 뉴욕 포스트의 구라쟁이 조엘 셔먼이라...ㅎㅎ) 물론 현시점에 뉴욕 메츠가 1순위로 원하고 있는 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라고 합니다.

 

물론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페이롤 절감을 원했던 시카고 컵스가 팀의 고액 연봉자들을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았다는 루머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2020~2021년 오프시즌에도 고액 연봉자들을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고 팀 체질을 개선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2020년에 시카고 컵스의 유니폼을 입고 유 다르빗슈는 12경기에 선발등판을 하였고 76.0이닝을 던지면서 2.01의 평균자책점과 0.96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오늘 발표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중 1명입니다. 2020년에 커리어 하이급의 시즌을 보냈지만 시카고 컵스는 유 다르빗슈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3년 5900만달러를 계약에서 탈출하고 싶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유 다르빗슈가 1986년생으로 2021년 시즌이 만 35살 시즌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조금 부담스러운 계약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35~37세 시즌에 대한 계약이니..)

 

아마도 컵스는 유 다르빗슈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댓가를 조금 받더라도 크렉 킴브렐 (Craig Kimbrel)도 세트로 보내는 것을 선호할것 같다고 합니다. (이건 메츠가....할 이유가...2021년 1600만달러짜리 계약이 남아있고 2022년에 1600만달러짜리 팀 옵션이 남아있습니다.) 일단 조엘 셔먼은 뉴욕 메츠가 트래이드에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 명단에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유 다르빗슈와 함께 보스턴 레드삭스의 잰더 보가츠 (Xander Bogaerts), 놀런 아레나도 (Nolan Arenado)를 언급을 했습니다. 그냥...막 질러 보는군요. 오프시즌 초반에 할일이 없으니..현재 다저스의 구단주가 이런식의 트래이드를 하면서 메이저리그 팀의 전력을 개선시키고 팜도 개선시키는 선택을 하였지만..아무리 억만장자라고 해도...2021년 시즌도 확신할수 없는 상황에서 무모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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