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역사상 3번째로 드래프트가 된 선수로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교 쇼케이스에서 효율적인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콜리 바버는 계약직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8월달에 0.306/0.433/0.42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출난 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세련된 컨텍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현재는 컨텍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선구안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타격 어프로치는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결국에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휴스턴 팜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타자 유망주가 많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바버가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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