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18~19세의 해외 유망주들을 영입해서 구속을 개선시키는데 재능이 있는 팜을 갖고 있는데 호세 알베르토 리베라도 그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늦은 나이에 계약을 맺었지만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팜에서 가장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7~10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를 통해서 직구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이 지나면서 스플리터가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지금까지는 옮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당장은 선발투수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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