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스 바레라는 21만달러에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리어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막판에 워싱턴의 포수인 커트 스즈키의 팔꿈치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컨텍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AA팀에서 꾸준하게 타구들을 모든 방향으로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구안에 대한 이해도도 보여주고 있으며 몸쪽공도 공략할수 있는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포수로 준수한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포구와 블로킹, 송구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리더쉽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AAA팀에서 뛰면서 승격의 기회를 노릴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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