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로건 브라운 (Logan Brow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케빈 브라운의 아들로 3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선발투수 케빈 브라운이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로 뛴 케빈 브라이운이라고 합니다.) 수비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애틀란타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A+팀에서 38%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손움직임을 바탕으로 좋은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블로킹과 투수리드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망이는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뻣뻣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공을 강하게 때리는 파워도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전체적인 파워가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컨텍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솔리드한 백업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격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약한팀의 주전 포수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