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의 팜에서 2년간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도 5월달과 6월달에 팔꿈치 문제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시즌에 글러브에 이물질을 묻힌 것이 발견이 되어서 퇴장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1940년대 투수를 연상시키는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었던 투수로 최근에 그래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인지 평균이상의 컨트롤과 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휴스턴 팜에는 강속구 투수들은 많지만 컨트롤을 갖고 있는 투수가 많지 않은데 타일러 아이비는 컨트롤을 갖고 있는 강속구 투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5마일의 직구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효율적인 결과물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느리지만 큰 각도의 커브볼과 커터와 같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성장한다면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시즌 말미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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