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늦게 프로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6월달에 A-팀에서 데뷔한 호건 해리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과 프로를 거치면서 투구폼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도 완벽한 투구폼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투구폼의 균형과 템포가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이상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커맨드 불안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 88~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최고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와 함께 효율적인 체인지업, 그리고 날카로운 커브볼을 우타자에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의 구속과 궤적에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점은 미래 상위리그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좌타자를 공략할수 있는 구종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수준급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완성형 투구폼을 갖게 된다면 커맨드가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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