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야구와 농구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 2년을 마친 이후에 미시간 대학에 편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결승까지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쉽게도 프로 데뷔시즌에는 발가락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휴스턴은 드래프트에서 타자들을 지명할때 운동능력보다는 방망이 재능에 집중하는 구단인데 조던 브루어는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1루수로도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흔하지 않은 좌투우타의 선수로 아직 스윙이 너무 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대학 3학년때부터 개선시키고 있지만 아직 하체의 활용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는 스윙을 개선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에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발전시킬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대학에서 보여준 모습은 긍정적인 편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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