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2017년 9월달에 허리케인 피해를 입으면서 집을 잃은 선수지만 2019년 봄에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고 5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LA 에인절스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시킬 예정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컨텍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이 좋고 어깨가 강하기 때문에 우익수로 성장할수 있을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투수로 주목을 받았는데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가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전체적인 컨트롤의 개선과 3번째 구종 개발을 연습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쇼헤이 오타니 이후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선수의 육성에 관심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일단 에릭 리베라도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면서 로우-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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