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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마커스 스트로먼 (Marcus Stroman)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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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마커스 스트로먼은 5피트 7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18년 8월달에 약물 테스트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기 때문에 2013년 초반에는 등판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쉽게도 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할수 있는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많은 삼진과 적은 볼넷을 허용하는 투수로 작지만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이며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커터와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궤적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장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팔각도를 높여서 각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자도 잘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5피트 9인치보다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가 메이저리그에서 30경기이상 선발등판한 경우는 단 2명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다면 3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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