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빌리 해밀턴은 6피트,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한시즌 155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3년에는 75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빌리 해밀턴은 13경기에서 13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레전드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최근 스카우터들이 경기중에 본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몇몇 전문가들은 전성기 시절의 리키 헨더슨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유격수에서 중견수로 이동하였지만 스피드를 바탕으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피드를 통해서 타자들을 매우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종종 오버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타격 능력에 대한 물음표는 남아있는 선수인데 켄텍후에 1루로 달리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리그의 투수들은 빠른 직구를 통해서 그런 플레이를 못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가 추신수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주루와 수비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지만 방망이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선두타자로 뛰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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