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애덤 모건은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2012년 중반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도 했던 선수로 2013년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었지만 어깨문제로 인해서 78.0이닝 밖에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반기에는 부진했지만 후반기 마지막 30.0이닝을 던지면서 2.7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88~91마일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좋을때는 93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구종과 거리감이 있지만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 때문인지 애덤 모건의 커맨드가 평균이상에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하다면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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