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인 앤드류 로마인은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야구 가족 출신의 선수로 아버지인 케빈 로마인은 보스턴에서 7년간 뛰었으며 동생인 오스틴 로마인은 양키스의 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지난 3년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뿐만 아니라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수비범위와 확실한 손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 탁월한 판단력을 보여주면서 주자들을 잘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통해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타석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스위치타자를 포기하고 우투좌타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좋은 동체시력을 갖고 있으며 강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배트 스피드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며 강한 타격할수 있는 파워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컨텍능력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하지만 대부분 약한 타구들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번트는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스프링 캠프에서 백업 내야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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