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그레고리 소토는 6피트 1인치, 23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6시즌 평균 9이닝당 9.8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5.4개의 볼넷을 허용한 부분이 가치를 하락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2년 연속으로 23경기에 등판하는 내구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과 컨트롤의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6~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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