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앤드류 스티븐슨은 6피트, 19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6년에 A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0.866의 OPS를 기록한 이후에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고 7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상위리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컨텍을 보여주었지만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2루타를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익수가 더 적절해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주루 능력을 고려하면 아마도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세련된 투수의 피칭에 적응할 시간을 갖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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