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작 피더슨 (Joc Pederson)의 2010년 드래프트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다저스에서 1경기 출전한 적이 있는 스튜 피더슨의 아들인 작 피더슨은 좋은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장에서도 풋볼의 공격적인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을때의 모습을 5툴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다양한 평균적인 툴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투좌타의 선수로 평균적인 어깨와 평균이상의 수비범위, 하락하고 있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종종 평균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고 있는 선수로 중부지역에 위치한 고교에서 뛰었다면 휠씬 더 주목을 받았을 선수라고 합니다.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면서도 야구에서 생각보다 높은 실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워낙 야구 유망주가 많은 서부지구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처럼 USC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USC 대학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6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