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빌 대학에는 코리 레이 (Corey Ray), 잭 버디 (Zack Burdi), 카일 펑크하우저 (Kyle Funkhouser), 닉 솔락 (Drew Harrington), 드류 해리슨 (Drew Harrington)과 같은 특급 대학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스카우터들이 2016년에 경기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과정에서 포수인 윌 스미스가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포수로 평균이상의 포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팀의 수준급 투수들을 잘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프래이밍이 좋지 않고 DRS가 -2인 이유는?ㅋ)
포수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 3학년때 44%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잡아당긴 타구는 펜스를 넘길수 있는 힘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저스가 계약을 맺은 이후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히게 하면서 파워 수치가 개선이 되었습니다.) 수준급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 단 7%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5개의 몸에 맞는 공을 만들어낼 정도로 정신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문제로...2018년 마이너리그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했죠.) 평균보다 좋은 타율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지는 하겠지만 강팀이 많은 컨퍼런스에서 0.360/0.400/0.500의 타격의 성적을 기록한 것은 무시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전체 32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177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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