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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0-2021년 오프시즌의 몇가지 선택을 예상하기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0.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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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2020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21년에는 조금 더 높은 기대치를 갖고 오프시즌을 준비할 것 같다고 합니다. 리툴링과 포스트시즌을 함께 준비하는 오프시즌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는 케빈 가우스먼 (Kevin Gausman), 드류 스마일리 (Drew Smyly), 토니 왓슨 (Tony Watson), 트레버 케이힐 (Trevor Cahill)로 모두 투수들이라고 합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는 매디슨 범거너와 윌 스미스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하였지만 아마도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케빈 가우스먼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면 수락할 확률이 100%라고 생각을 합니다.)

 

케빈 가우스먼은 2020년에 12경기에 등판해서 59.2이닝을 던지면서 3.62의 평균자책점과 1.11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드류 스마일리는 7경기에 등판해서 26.1이닝을 던지면서 3.42의 평균자책점과 1.10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선수 모두 높은 탈삼진 비율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토니 왓슨은 21경기에 출전해서 18.0이닝을 던지면서 2.50의 평균자책점과 0.89의 WHIP를 기록한 선수로 좌완 불펜투수들을 구하는 구단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탈삼진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자이언츠에서처럼 마무리 투수로 등판할 기회를 얻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2개의 세비으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중에 한명은 외야수 조이 리카드 (Joey Rickard)로 시즌중에 합류해서 8월달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투수인 타일러 앤더슨 (Tyler Anderson)도 논텐더 후보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177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은 타일러 앤더슨은 2020년에 59.2이닝을 던지면서 4.37의 평균자책점과 1.39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자이언츠는 논텐더후 저렴한 1년짜리 계약을 통해서 재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선발뎁스가 아직 좋은 구단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야수인 다니엘 로버트슨 (Daniel Robertson)도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고 있는데 2020년에 102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은 26인 로스터로 축소가 되기 때문에 다니엘 로버트슨에게 자리가 돌아가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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