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의 젊은 선수들이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수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이로 디아스 (Jairo Díaz), 안토니오 센자텔라 (Antonio Senzatela), 치리 곤잘레스 (Chi Chi González), 라이언 맥마혼 (Ryan McMahon), 라이멀 타피아 (Raimel Tapia)등이 그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니엘 바드 (Daniel Bard), 카를로스 에스테베스 (Carlos Estévez), 카일 프리랜드 (Kyle Freeland), 엘리아스 디아스 (Elias Díaz), 데이비드 달 (David Dahl), 마이칼 기븐스 (Mychal Givens), 존 그레이 (Jon Gray), 토니 월터스 (Tony Wolters)와 같은 선수들도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2021년에 리빌딩을 고려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연봉조정신청 2~3년차 선수들의 트래이드를 고려할수 있다는 에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시즌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은 선수들을 논텐더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구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구단의 선택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비드 달, 마아칼 기븐스, 존 그레이등의 트래이드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우 로스터와 연봉등의 문제로 인해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이미 좌투수인 제임스 파조스 (James Pazos)를 지명할당을 하는 선택을 하였고 우투수인 저스틴 로렌스 (Justin Lawrence)도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이후에 지명할당을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하기 위해서 몇몇 유망주들을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킬 필요가 있는데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를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킬지 여부는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구위를 갖고 있지만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컨트롤 이슈를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단의 교육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구단의 결정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건강할때는 95~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할수 있는 다른 유망주는 좌완투수인 엘크리스 올리바레스 (Helcris Olivarez)와 우완투수 채드 스미스 (Chad Smith), 1루수 겸 3루수인 콜튼 웰커 (Colton Welker), 내야수인 앨런 트레호 (Alan Trejo), 내야수 겸 외야수인 브렛 보스웰 (Bret Boswell)이라고 합니다. 모두 콜로라도 로키스의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시즌을 보낸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11월 20일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야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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