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버바 스탈링은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한 선수로 실패한 드래프트픽으로 꼽히고 있는 선수입니다.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하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를 공략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5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컨텍이 조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0.269의 타율과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다시 고전하는 모습을 AA팀과 AAA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개리그에서 0.183/0.235/0.29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0.235의 출루율은 풀시즌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낮은 수치였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0.181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게스 히팅을 통해서 종종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컨텍이 좋지 못하고 자신감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어깨와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0.240정도의 타율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벤치 멤버로 자리를 잡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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