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DJ 스튜어트 (DJ Stewart)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년생인 DJ 스튜어트는 6피트,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6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AA팀에서 20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2018년에는 부진했다고 합니다. 일단 2018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단점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윙은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텍에서도 컨텍이 된 공은 좋은 타구속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겨우 평균적인 수비범위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재능을 모두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겨우 평균적인 주전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플래툰 선수 또는 벤치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