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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크리스티안 아로요 (Christian Arroy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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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크리스티안 아로요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2017년 4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왼손 부상으로 인해서 6월달에는 2주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회복한 이후에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티안 아로요는 손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윈터리그에서도 왼손이 또다시 문제를 일으키면서 결국 11월달에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주전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한시즌 10~12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실제 시즌에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감각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비범위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2루수로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3루수로도 정확한 송구를 바탕으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위협적인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내야진이 강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고 오프시즌에 손부상을 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미래 자이언츠에서의 역할에 물음표가 생긴 상황이지만 건강을 회복한다면 3루수 경쟁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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