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딜런 테이트 (Dillon Tat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4년생인 딜런 테이트는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할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4년간 2번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로 2019년에 볼티모어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스캠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는 내구성과 구위를 유지하지 못했지만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 구위가 개선이 되면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94~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 88마일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이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커맨드의 꾸준함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를 꾸준하게 마운드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셋업맨으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