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Eugenio Suarez)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9. 00:17

본문

반응형

1991년생인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는 5피트 11인치, 21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3루수입니다. 계약을 맺은 당시에는 기대치가 높은 선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지만 5피트 9인치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신체조건이 개선이 되었으며 근력도 개선이 되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는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작고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참을 갖고 있는 선수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AA팀에 도달한 이후에는 발사각을 높이기 위한 시도를 하면서 꾸준한 스윙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갭파워를 만들어낼 정도의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공격력이 좋은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지만 수비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빠른 송구동작, 좋은 발움직임,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범위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해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유격수로 뛰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