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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 순위

MLB/MLB News

by Dodgers 2020. 9. 2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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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시즌 말미에 가장 많은 유니폼이 판매된 선수들 이름을 발표를 하는데...2020년에는 LA 다저스의 외야수인 무키 베츠 (Mookie Betts)가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무래도 LA라는 거대한 프랜차이스 소속의 선수이고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가 되면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되었기 때문에 많은 수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제 기억에 양키스의 중심타자인 애런 저지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브라이스 하퍼가 매해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파는 선수 1~2위에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일단 올해는 무키 베츠에게 밀려났군요.

 

1) 무키 베츠 (Mookie Betts), Los Angeles Dodgers
2) 애런 저지 (Aaron Judge), New York Yankees
3) 브라이스 하퍼 (Bryce Harper), Philadelphia Phillies
4)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San Diego Padres
5) 후안 소토 (Juan Soto), Washington Nationals
6)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Los Angeles Dodgers
7)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Washington Nationals
8) 하비에르 바에스 (Javier Báez), Chicago Cubs
9)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Los Angeles Dodgers
10)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Ronald Acuña Jr.), Atlanta Braves
11)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Milwaukee Brewers
12) 매니 마차도 (Manny Machado), San Diego Padres
13)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 Chicago Cubs
14)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Los Angeles Angels
15) 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 Chicago Cubs
16)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 New York Yankees
17)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 St. Louis Cardinals
18) 호세 알투베 (Jose Altuve), Houston Astros
19) 게릿 콜 (Gerrit Cole), New York Yankees
20)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Atlanta Braves

 

아무래도 매일 출전하는 야수들과 달리 선발투수들의 경우 5인에 한번씩 등판을 하기 때문인지 유니폼이 덜 팔리는 편인데..Top 20안에 이름을 올린 선수도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슈어저,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 뿐입니다. 그리고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지 다저스의 중견수인 코디 벨린저의 경우 2020년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6위로 순위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니폼 판매 순위만 봐도 왜 큰 프랜차이스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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