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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이 웬들 (Joey Wendle)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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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조이 웬들은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6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1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4학년 선수로 팀을 2부대학 챔피언쉽에 진출을 시킨 이후에 드래프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12월달에 브랜든 모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후반기에 AAA팀에서 0.333/0.376/0.54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밥 멜빈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가장 큰 자산으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세련된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루수로 일상적인 수비 동작을 잘 반복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AAA팀의 감독에 따르면 매경기마다 수비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번의 도루 시도에서 16번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도루 성공율도 80%에 이르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6년 9월달에 주전 2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7년에도 주전 2루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작은 것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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