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에디 로사리오는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호세 베리오스, 케니 바르가스와 함께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2014년 첫 두달은 약물 테스트에 실패로 인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돌아온 이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갖고 있는 타격 툴 자체는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갭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타율과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타석에서 공격적이기 때문에 볼넷을 많이 골라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2루수로 발 움직임과 수비범위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014년에 외야수로 18경기에 출전을 하기도 하였는데 좋은 타구 판단능력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지난 3년간 도루 성공율은 54%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로 외야수로 2015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조시 윌링햄이 트래이드가 되면서 외야쪽에 자리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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