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시 도날드슨 (Josh Donaldson)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1985년생인 조시 도날드슨은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3루수입니다. 리치 하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한 선수중에서 현재 오클랜드에서 가장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는 AAA팀에서 뛰었습니다. 2010년과 비교해서 개선된 타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11년에는 헛스윙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너무 홈런만을 목적으로 한 스윙을 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으며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도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학교 2학년때까지 내야수로 뛰었던 포수로 2011년에 다시 종종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는 다양한 수비 옵션을 갖고 있는 점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포수로 고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아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좋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AAA리그에서 가장 많은 14개의 에러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나쁜 수치른 아니라고 합니다. 2012년 스프링 캠프에서 커트 스즈키의 백업 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것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