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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알렉스 아빌라 (Alex Avila)의 201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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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알렉스 아빌라는 5피트 1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티는 부단장인 알 아빌라의 아들인 알렉스 아빌라는 5라운드 픽으로 지명을 하였으며 앨런 아빌라를 47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알렉스 아빌라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0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월달에 부름을 받은 알렉스 아빌라는 61타석에서 무려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를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0.280의 타율과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 수비도 크게 발전하면서 대학에서 알렉스 아빌라와 2009년의 알렉스 아빌라는 전혀 다른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좋은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포구 및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A팀에서 44%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야구 가족에서 태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야구에 대한 센스가 좋은 편이며 인성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룬 우투좌타의 선수로 좌투수를 공략하는 방법은 대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포수들처럼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제러드 레이어드와 함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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